설비가 몇 대 안 될 때는 OEE를 엑셀로 계산해도 충분해요. 설비와 교대, 제품이 늘면 엑셀 OEE는 숫자를 모으는 데 시간이 다 들고, 숫자 자체도 믿기 어려워져요.
엑셀에서 대시보드로 바꾸기 전에는 정의, 데이터, 보는 단위, 보는 사람, 이 네 가지부터 정해 두세요.
공장장이 "이번 달 OEE가 왜 떨어졌어?"라고 물으면, 생산기술 팀은 설비별 시트를 열어 합치고 교대별로 입력한 기준을 맞춰 본 다음에야 답해요. 숫자가 없어서가 아니라, 모으고 맞추는 데 시간이 다 들어서 답이 늦어지는 거예요.
OEE는 세 숫자를 곱한 값이에요
OEE(설비종합효율)는 설비가 계획된 시간 동안 얼마나 제대로 일했는지를 나타내는 숫자예요. 가동률, 성능률, 양품률 세 가지를 곱해서 구해요.
| 구성 | 묻는 것 | 손실이 생기는 곳 |
|---|---|---|
| 가동률 | 멈추지 않고 돌았나 | 고장, 교체, 대기로 멈춘 시간 |
| 성능률 | 정해진 속도로 돌았나 | 속도 저하, 잦은 짧은 정지 |
| 양품률 | 제대로 만들었나 | 불량, 재작업 |
아래 숫자는 가정이에요. 가동률 90%, 성능률 80%, 양품률 95%라면 OEE는 0.9 × 0.8 × 0.95 = 0.684, 즉 68.4%예요. 세 숫자가 각각 괜찮아 보이는데 곱하면 70% 아래로 내려가요. 그래서 OEE는 숫자를 따로 볼 때 놓치는 손실을 드러내 줘요.

OEE가 제조업 KPI 전체에서 어디에 놓이는지는 제조업 KPI 예시에서 볼 수 있어요.
엑셀 OEE가 한계에 오는 신호
- 설비별 시트가 늘어서 월말에 합치는 시간이 계속 길어져요.
- 교대마다 입력하는 기준이 달라서 같은 날 숫자가 안 맞아요.
- "어느 손실이 가장 큰가"를 물으면 답이 늦어요.
- 수식을 만든 담당자가 바뀌면 아무도 손대지 못해요.
두 개 이상 해당하면 대시보드를 검토할 때가 된 거예요.
대시보드 도입 전에 정할 4가지

1. 정의부터 맞춰요
OEE에서 가장 흔히 부딪히는 건 계획 가동 시간이에요. 점심·휴식과 계획 정지(점검, 교체)를 넣을지 뺄지에 따라 가동률이 달라져요. 설비가 낼 수 있는 기준 속도를 누가 정하는지도 성능률을 크게 바꿔요. 정의가 다르면 같은 설비인데 숫자가 달라지는 예는 제조업 KPI 예시에서 계산으로 보여 드렸어요. 한 줄 정의를 문서로 남겨 두세요.
2.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요
가동 시간, 생산 수량, 불량 수량이 어디에 기록되는지 적어 보세요. 설비 로그나 MES에 있으면 자동으로 모을 수 있어요. 수기 일지가 섞여 있으면 그 부분이 갱신을 늦춰요. 처음부터 전부 자동으로 하려 하지 말고, 자동으로 모을 수 있는 설비부터 시작하세요.
3. 어디까지 쪼개 볼지 정해요
전체 평균 OEE 하나만 보면 문제 설비가 가려져요. 설비별, 교대별, 제품별로 쪼개 볼 수 있어야 "어느 설비가, 어느 교대에서, 어떤 손실로" 떨어졌는지 답이 나와요.

4. 누가 얼마나 자주 볼지 정해요
공장장은 주 단위 추이와 큰 손실 몇 가지를, 생산기술 팀장은 일 단위로 설비·교대별 숫자를, 현장 반장은 당일 상태를 봐요. 같은 화면을 모두에게 보여 주면 아무도 안 봐요.
엑셀과 대시보드는 이렇게 달라져요
| 일 | 엑셀 | 대시보드 |
|---|---|---|
| 데이터 합치기 | 설비별 시트를 사람이 합쳐요 | 데이터 소스를 연결해서 모아요 |
| 계산 기준 | 파일마다 수식이 달라질 수 있어요 | 계산 기준을 한곳에 두기 쉬워요 |
| 원인 찾기 | 시트를 다시 열어 계산해요 | 설비·교대·제품별로 쪼개 봐요 |
| 공유 | 파일을 메일로 보내요 | 보는 사람에게 같은 화면을 열어 줘요 |
FanRuan 제품으로 풀어 보면 이런 순서예요. FineDataLink가 설비·MES·ERP 데이터를 한곳으로 모으고, FineBI에서 현업 담당자가 설비·교대·제품별로 직접 쪼개 봐요. 공장 큰 화면에 띄우려면 FineVis를 쓸 수 있어요. 제조 현장 적용은 스마트 공장 솔루션에서 더 볼 수 있어요. 대시보드가 처음이라면 대시보드란 무엇인가부터 보셔도 좋아요.
결재하기 전에 확인할 것
도입 범위와 기간은 회사마다 달라서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려워요. 대신 아래 다섯 가지가 정리되어 있으면 논의가 훨씬 짧아져요.
- OEE 정의(계획 가동 시간, 기준 속도)가 한 줄로 정리되어 있나요?
- 가동·수량·불량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나요?
- 설비·교대·제품 중 어디까지 쪼갤지 정했나요?
- 보는 사람과 주기를 정했나요?
- 시범으로 시작할 설비를 골랐나요? 데이터가 가장 잘 모이는 설비가 좋아요.
우리 공장 OEE부터 정리하고 싶다면
어디서부터 정리할지 고민되면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. FanRuan 담당부서가 빠르게 답변드려요.
FAQs
업계에서는 85%를 세계 수준이라고 흔히 말해요. 다만 업종과 공정에 따라 달라서, 우리 공장의 지난 추이와 비교하는 게 먼저예요.


